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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한 해의 서두에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경험합니다. 미세먼지가 더 이상 남이 아닌 합일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한다면 그렇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스모그, 오염물질의 배출이 인식의 변화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개선이 되고 있음에도 그에 맞추어 증가하는 사용 규모에 따라 때로는 그 반작용의 우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웃이 잘살게 되는 과정을 통과하면서 여러 우여 곡절의 경험과도 같이, 이제는 자신이 잘살게 되면서 비슷한 우여곡절을 경험하게 되듯, 지구 공동체는 그렇게 각각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잘살게 되는 국가 옆에 있으면 좋은 점은 물론 피곤한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삶의 일부에 석탄 등의 재료에 근간한 열 발생 도구인 가정, 산업 보일러와 더 나아가 발전소 수준의 보일러 등의 사용에 있어서, 여전히 그 비중이 어느 정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이러한 계기를 통해 알게 됩니다. 

방구를 많이 끼면 재미는 있어도 건강에는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기 오염도 경제에 그와 같은 모습이 있습니다. 먹는 것을 좀 분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때로 쉽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성장기에 있는데 좀 자제하라는 의견이 좀체 통하지 않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된 사람도 성장기에는 그러하였음을 잊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방구를 무시하니 설사가 오더라 라는 모습도 무시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이해관계도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운동장도, 병원도 존재해야 하기에, 모두 자신의 일들을 하는데 무어라 해야 하겠는지 마는, 때에 합당한 반응, 반작용의 현상이 적절히 드러나지 않음보다는 괜찮지 않겠는가 라는 긍정의 관점을 유지해 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대기오염을 사람들이 마셔 해결하는 모습으로, 어느 정도는 해결에 기여한다고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하겠는지 공동체의 삶인데 말이죠. 여유가 있으면 좀 덜 마시고, 여유가 없으면 많이 마셔야 하는 모습도 삶의 일반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입으로 마시면 코로 마시는 것보다는 괜찮다고 하니, 위안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즈음 제안으로서의 창작을 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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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일반적인 파이프, 관의 단면 모습입니다. 대체로 원형으로 그 내부에 물, 스팀 등의 물질이 채워져 있습니다. 가열하는 보일러 관련 내부의 스팀, 물 등의 통과하는 관이죠. 이러한 배관에 대체로 물 등을 채워 이 부분을 가열하여 스팀 내지는 물을 덥히는데 이르게 합니다. 이러한 파이프, 배관을 가열하는데 불 내지는 전열을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아직은 여전히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관의 하단부분 내지는 주변을 가열하고 있으며, 적절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주로, 열 발생의 근원지로부터 가열할 파이프, 관의 어딘가 주변을 가열하여 그 내부의 물질을 뜨겁게 하는모습인데, 이러한 관을 좀 변형을 가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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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도 같이, 기존의 같은 면적의 공간의 구조를 좀 다르게 만들어 본 것으로, 결과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좋게 하여, 적은 에너지로 가열하면서도 좋은 효과에 이르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으로 집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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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잘 전달, 보관하는 환경을 만듦으로 알맞은 연료의 사용과 그 효율을 증대하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 하여 표현을 해 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딘가는 여전히 존재하기에, 그런 곳의 석탄, 연탄을 사용하는 보일러 내부도 알맞게 개선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둥근 배관을 여러 개로 나누거나 두께를 줄여 여러 층으로 쌓은 후에 내부 배관으로 사용하면, 열의 전달이 좀 더 잘 전달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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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로 아시아권역이 미세먼지를 마시고 소화하고 그 피해를 줄임에 역할을 많이 하고 있음으로, 이 부분을 참고하는 세제, 의료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Jan 2019